●침대만큼 허리가 편한 딱딱한 바닥의 토퍼

 

찬아가 쉬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실. TV도 보고 닌텐도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누워서 쉬는 공간이기도 해요 코코 태어날 때부터 쓰던 매트가 너무 더러워진 상황이라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까 고민 중이었어요

하루종일 햇살이 정말 잘 들어오는 집이라 더 거실에 있는 집이라 소파 옆에 토퍼를 깔아놓은 집이 정말 부러웠던 찰나, 허리도 안좋은 편이라 조금 딱딱한 바닥 토퍼를 찾다가 딱 맞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베드토퍼 하면 좀 살 것도 있겠지만 저는 딱딱한 토퍼를 찾고 있었어요20대 때도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을 정도로 허리를 굽혀 머리 감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고, 아이 둘을 낳아 키우다 보니 허리가 남아있지 않습니다.아이를 안는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정도인데, 허리를 숙이고 매일 장난감 정리로 청소를 하고 나서 면허 통증 없이 눕는 게 꿈이었죠.

그래서 찾은 바닥 토퍼는 에어코일을 소재로 해서 만든 제품입니다에어코일이란 아기의 젖을 넣어 보관하는 모유팩이나 지퍼백을 만들 때 사용하는 소재를 낚싯줄처럼 길게 뽑아 물에 굳혀 만든 소재입니다.이미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인기가 많은 소재라고 하더군요.

버클로 단단히 묶어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굿! 보관하기도 편리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즈도 우리집 매트와 잘 맞아서 더 좋았어 ㅎㅎ 화이트 컬러의 커버로 깔끔해 보여서 어느 집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지퍼가 길어서 거의 끝까지 열리는 제품을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데 이게 딱 맞더라고요모두 오픈해서 다시 끼워 넣기가 편하며 단일소재의 매트리스라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으며 소재를 재활용할 수 있어 무독성에 가까운 단일소재로 친환경적인 단일소재로 환경까지 생각한 바닥토퍼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커버이지만, 사실 뒷면은 어두운 컬러이지만 앞면과 뒷면의 딱딱함이 달라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저는 허리가 아프지만 가족이 아닌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정도가 달라 한쪽면은 부드럽고 한쪽면은 힘들어서 취향에 따라 사용 가능합니다

퀸 사이즈로 아이 둘이 자도 충분한 사이즈라 거실에 놓기 딱. 너무 거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런 딱딱한 매트가 있기 때문에 너무 편해요 누울 자리인 줄 아는지 보자마자 누운 코코만 봐도 알아요.

하지만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면 빨래도 걱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방수 커버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방수 커버로도 내장재를 세탁할 수 없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라포즈의 바닥토퍼는 커버뿐만 아니라 내장재까지도 100% 세척이 가능하다는 것!

통째로 물세탁이 가능해서 집 먼지, 곰팡이 걱정도 덜어요 아이들과 생활해야 해서 고민할 뻔했는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도 있어서 걱정이 없네요.

누웠을 때 느낌도 중요한 부분이에요사람 몸이라는 게 무게가 다르잖아요무거운 몸통 부분의 경도가 더 높게 설계되어 허리의 통증 없이 누워 있을 수 있으며, 누우면 느낄 수 있는 탄탄한 탄성감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주어 몸을 뒤척여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했던 건 지금까지 바닥 토퍼를 많이 봤는데 튼튼하다는 거예요창아가 서 있어도 안 꺼지는 건 물론 제가 누워서도 부드럽다는 느낌은 없었어요근데 신기하게 완전 편해! 내구성이 있어도 지지력이 있어서 정말 허리를 잘 받쳐주고 있어요

집이 슬라이딩 베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래쪽 침대 토퍼로도 사용해 봤는데 퀸 사이즈 침대 프레임에 딱 맞았습니다.통기성이 좋고 공기가 순환하는 구조여서 쾌적한 수면도 문제없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짱아파가 누워서도 하나도 안 사라져!누워서 보고 있으면 정말 편하다고 신기하다고 그랬어요두껍고 푹신한 침대 토퍼보다 훨씬 낫네요.허리 통증으로 저 못지않게 괴로워하던 차이기 때문에 아주 편하게 누워서 숙면을 취했습니다.

아이들과 놀이에 있어서도 잠들기 좋았던 포즈 매트. 거실에서도 침대에서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허리 통증으로 답답하고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를 발견하면 딱딱한 라포즈의 바닥 토퍼를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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